브라운, 4방향 분사 스팀다리미 출시

4방향 스팀ㆍ프리컨디셔닝스팀ㆍ수직스팀 등 각종 기능 사용자 최적화돼

P&G(대표 오쿠야마 신지)의 소형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스팀이 4방향으로 분사되는 프리미엄 다리미 '텍스타일 컨트롤' 3종을 13일 새롭게 선보였다.새 제품은 각기 다른 4방향으로 분사되는 초강력ㆍ초정밀 스팀이 섬유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다리기 힘든 옷감의 주름도 쉽게 없애준다. 브라운만의 사파이어열판이 적용돼 주름제거가 수월하고 옷감이 바닥판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스팀이 열판 앞쪽으로 수평분사되는 프리컨디셔닝스팀 기술이 사용돼 열판이 지나가기 전 스팀을 미리 분사해 직물을 다림질하기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이밖에도 옷을 건 상태에서도 다림질이 가능하도록 수직스팀기능, 장기간 사용해도 물때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석회질 자체 제거 기능이 적용됐다.가격은 그레이 모델인 SI18895가 20만8000원대, 블루 모델인 SI18890이 18만8000원대, 그린 모델인 SI18830이 15만8000원대며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및 가전양판점 등에서 판매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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