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엔 강세…경기회복 지연 우려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감이 고조되면서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증가하며 달러와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7일 오후 3시32분(현지시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0.5% 하락한 94.88엔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치다. 미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서 0.4% 내린 1유로당 1.39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2차 경기부양책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우려감이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와 일본 엔화에 대한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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