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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31일 오후 8시 서울 백암 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장윤주는 앨범 발매 후 '민트페스타' '서울재즈페스티벌' '이승환 차카게살자', EBS '스페이스 공감' 등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많은 애창곡을 통해 자신이 가진 감성을 십분 보여줄 예정이다. 이적은 장윤주의 첫번째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서 게스트로 나선다.장윤주는 첫 번째 앨범 '드림(DREAM)'에 수록된 곡 외에도 카를라 브루니, 노라 존스 등 그가 평소 좋아하는 여러 뮤지션의 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바꿔 부를 예정이다.지난달 3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장윤주의 첫번째 콘서트 '드림'에서는 화려한 런웨이 위의 모델 장윤주가 아닌 관객에게 다가가는 소박한 뮤지션 장윤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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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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