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명품 수목원 관람과 식사

충남 연기의 명품 수목원 베어트리파크 여름나기 프로그램 풍성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여름 휴가에도 녹색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기존에 여름 휴가라면 당연히 떠올리던 바다나 물놀이테마파크 보다는 푸르른 녹음에서 불어오는 자연바람과 나무그늘 그리고 여유와 편안함을 주는 수목원이 그 인기를 더 하고 있다. 그 중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동물이 있는 명품 수목원 베어트리파크(원장 이선용)는 수목원 관람과 더불어 평일에는 다양한 영화와 식사를 제공 프로그램이, 주말에는 '매직버블쇼'와 '서바이벌 물총게임'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여름 휴가객들을 수목원으로 불러들이고 있다.10일부터 8월30일까지 진행 되는 '아이스 시네마 브런치', '아이스 시네마 러너' 프로그램은 평일 입장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이벤트로서 다시 봐도 시원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선정, 아름다운 스페인풍의 건물인 웰컴하우스 1층 시네마홀에서 12시와 3시에 각각 선착순 50명에게 '아이스커피(어린이는 주스)와 크라상'이 무료로 제공 된다. 이번에 선정된 영화들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에니메이션 영화와 최근 막을 내린 영화들을 위주로 자연과 동물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선정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 쿵푸팬더 / 아이스에이지2 / 마다가스카2 / 볼트/ 작은영웅 데스페로/ 니모를 찾아서/ 해피피트/ 맘마미아 / 워낭소리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그리고 주말에는 어린이가 직접 버블을 불어보거나 대형버블에 들어가볼 수 있는 '매직버블쇼'와 '서바이벌 물총게임'이 잔디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041)866-7766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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