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7일 '도로의 날' 행사 개최

한국도로교통협회는 7일 제18회 '도로의 날'을 맞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도로교통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도로의 날'은 1992년부터 경부고속도로 개통일('70.7.7)인 7월 7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도로가 국가 핵심교통시설로서 자리매김한 것을 자축함과 동시에 환경·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따라 정부와 도로교통인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통령상 10인 등 도로교통발전에 공헌한 51인(개인43, 단체8)을 선정해 정부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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