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북한이 총 4발의 미사일 발사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4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은 전날보다 95원(4.65%) 떨어진 1950원에 거래 중이다.
(-2.97%), (-2.86%), (-3.03%)도 약세다.
현대아산 관련사인 (-2.27%)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군 당국은 북한이 2일 오후 5시20분과 6시 두 차례에 걸쳐 함경남도 함흥시 이남 신상리에서 지대함 단거리 미사일을 각각 발사한데 이어 오후 7시50분과 9시20분께 에 미사일 1발씩을 추가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성공단 운영방안을 두고 열린 남북의 세번째 실무회담은 성과없이 끝났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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