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조달 납품기회 잡으세요

중진공, 미국 조달상담회 시장개척단 파견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조달 관련 행사인 'Xchange2009'상담회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 상담회에는 IT분야 미국정부조달시장 및 민간섹터 주요 바이어 250여개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자체적으로 유력 바이어 발굴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대상은 IT솔루션, PC시스템,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인증, 웹서비스, 보안장비, IT주변기기, 무선기기 등 IT 업체이디/ 참가업체는 사전에 선정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개별제품발표회(1회, 회당 25분), 일대일 상담(10회 이상), 전시부스를 통한 제품홍보, 세미나참가, 바이어와의 상호교류 등을 실시하게 되고 참가경비의 55%(7,013달러)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중진공은 지난해 이 상담회와 유사한 미국 IT채널비전 상담회에 8개 업체를 파견해 2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공지사항이나 유선(02-769-6724)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내달 8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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