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 中 태양광발전소 공사 자재 선적

이 본격적으로 중국 태양광발전소 공사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자재를 선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한 자재는 지난 3월에 계약 체결한 중국 에징(Eging)사 1MW 태양광발전시스템 건설을 위해 지앤알이 신규 개발한 1축 회전식 트랙커 100세트 조립에 필요한 부속 자재들이다. 약 600KW 시공이 가능하다. 지앤알 관계자는 "추가 400KW 시공에 필요한 자재들은 7월 중순경에 선적될 예정"이라며 "이번달 말에 발전소 시공 관리와 기술을 담당할 엔지니어 7명도 중국 현지로 파견돼 8월 말까지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신에너지 정책이 발표될 경우 시장 확대로 인해 2010년에는 20MW이상으로 중국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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