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이사회를 통해 210억원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결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투자사인 톰가즈네프티 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라마논스키 및 유즈노- 다긴스키 광구의 시추를 위해 사용된다.
라마논스키 광구는 9월부터 2개의 유정 시추를 하기 위한 실사준비 작업을 위한 캐나다 석유전무가를 다음달 13일~30일까지 현지로 파견하고 다긴스키 광구는 유전생산을 위한 인프라구축을 하고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가스광구의 7km 가스관 연결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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