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출발했으나 장초반 상승세로 반전했다.
높아진 유가가 에너지 관련주 급등을 이끌고 예상을 웃돈 베드 배쓰 앤 비욘드의 실적이 소매업 관련주 상승을 유도하면서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상승의 그림자를 거둬냈다.
뉴욕시간 오전10시8분 현재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45.72포인트(0.55%) 상승한 8345.58, S&P500 지수는 6.05포인트(0.67%) 오른 906.99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15.26포인트(0.85%) 상승한 1807.60을 나타내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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