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류시원이 SBS새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에서 카레이서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류시원은 지난 23일 '스타일'의 제주도 서귀포 화순군 바닷가에 위치한 ATV체험장 촬영에서 ATV로 멋진 레이싱 실력을 선보였다.
극중 류시원이 맡은 서우진이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온 포토그래퍼 민준(이용우 분)과 함께 바닷가를 멋지게 질주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
당초 승마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류시원의 ATV체험신은 그의 카레이싱 실력을 익히 알고 있는 제작진이 ATV신으로 현장에서 변경해 이뤄지게 됐다.
이날 류시원은 또 신창군에 위치한 풍력발전소로 이동, '스타일'의 신출내기 기자 서정(이지아 분)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 장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SBS '결정 맛대맛'의 MC를 오랫동안 맡으며 요리와 친숙해 있던 류시원은 이날 촬영에서 능숙한 요리솜씨까지 뽑냈다는 후문.
한편 '스타일'은 오는 8월 1일 첫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