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CSB서울총회 개막…중기 글로벌 위기책 모색

장지종 ICSB KOREA 조직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부터), 매튜 ICSB 회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주교 이데 ICSB 명예사무국장 외 ICSB 회장 및 지역위원회장 등이 개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내외 600여명의 산학연관 중소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09 ICSB 서울총회'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연구원(KOSBI·원장 장지종)과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곽수근)가 공동으로 유치한 이 컨퍼런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CSB 월드 컨퍼런스는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중소기업 관련 국제학술대회 가운데 최대규모의 국제회의로 매년 6월중에 ICSB 회원국들이 번갈아 개최한다. 약 60여개국의 회원국과 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역동성: 이론과 현실, 그리고 정책 "이라는 주제아래 글로벌 금융,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정책적 시사점을 세계의 석학들이 머리를 모아 모색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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