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한껏 다가선 LIG손해보험

우수고객 80여명 초청...'화요 미술 강좌' 개최 초등색 자녀 대상 어린이 경제 캠프도 확대시행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LIG손해보험이 다양한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 채널을 대폭 강화하는 등 고객과의 친밀도 높이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IG손해보험(이하 LIG손보)는 지난 9일부터 실시한 'LIG손해보험 가족사랑 화요 미술 강좌'를 시작으로 고객 자녀를 위한 경제캠프도 확대 시행하는 등 고객과의 의사소통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술강좌는 우수 고객 80여명을 본사로 초청, 최근 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고객 요구에 발맞춰 개설한 것으로, '미술로 찾아가는 세계문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이 강연에서는 고대 중국 도자기에서부터 현대 미술의 대표작인 마르셀 뒤샹의 '변기'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핵심 미술작들이 체계적인 이론과 함께 총 9회에 걸쳐 소개된다. 또한 고객 자녀를 위한 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이를 위해 초등생 방학기간에 맞춰 우수 고객 자녀를 상대로 한번씩 개최했던 'LIG손해보험 어린이 경제 캠프'를 오는 여름 방학부터 총 네 차례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캠프 참가 가능 아동수는 기존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확대된 것은 물론 서울·경기 지역과 아울러 영남권과 호남권에서도 한 차례씩 경제 캠프를 가짐에 따라 지역별 균형도 맞출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료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무료 법률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부터 12시 까지, 세무상담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본사 1층에 위치한 LIG금융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김병헌 LIG손보 지원총괄 부사장은 "고객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받는 신뢰와 성원을 보답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유일한 방법"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접점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