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한 증권사의 호평과 함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게임하이는 전거래일 대비 11.19%(155원) 오른 154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55만여주로 이미 전일의 총 거래량에 육박하는 폭증세며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는 상황.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게임하이에 대해 게임업계의 숨은 진주라며 1900원의 목표주가와 '매수' 투자의견을 내놨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게임하이는 '서든어택'과 '데카론'이라는 성공작 게임을 이미 2개 보유하고 있고 해외 매출액도 큰 폭 증가할 것"이라며 "또 합병한 대유베스퍼의 상하수 관련 사업부의 매각을 추진, 상반기에는 매각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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