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관악구 청림동 1717 관악푸르지오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한다.
기존 도로와는 차별적으로 보행자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차 없는 거리'에 시계탑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차 없는 거리 표시 시계탑
구는 17일 오전 10시 ‘차 없는 거리’ 시계탑 제막식을 갖고 ‘차 없는 거리’가 지역의 문화와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주민 협조를 요청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일요일 오후 10시, 공휴일은 오전 8~오후 10시 차없는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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