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관련주가 16일 한-미간 시장 확대 기대감에도 하락장에서도 일제히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는 전일 대비 4.35%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산전도 전일 대비 0.13% 오른 7만8400원에 매매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의 지능형 전력망 사업 협력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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