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테이블웨어 브랜드 '루미낙(Luminarc)'이 신세계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에서도 판매된다.아크인터네셔널 한국지사는 11일 "루미낙이 홈플러스 주요 52개 점포에 입점하게 됐다"며 "최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버블플라워' 디너웨어 뿐 아니라 별도의 '루미낙 존'도 구성했다"고 밝혔다.루미낙 '버블플라워' 라인은 산뜻한 컬러와 감각적인 패턴으로 손쉽게 식탁을 스타일링해 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강화유리(Fully Tempered) 공법으로 만들어져 제품의 내구성과 실용성도 뛰어나다.아크인터네셔널 한국지사 강성환 대표는 "루미낙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들에 의해 탄생한 세련된 디자인에 무공해 유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과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소개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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