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가 곰TV '볼라볼라디오'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곰TV를 통해 매일 저녁 9시에 생방송되는 '볼라볼라디오'는 모델 겸 가수 이파니를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
이파니는 지난해 말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변신해 최근에는 예능무대까지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평소 솔직한 성격으로 알려진 이파니는 볼라볼라디오에서 모델, 가수, 연기자 등 4년여간 방송 활동을 하며 느낀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이파니는 생방송 도중 곰TV 시청자와 전화 연결해 돌발질문에도 답해주고 실시간 네티즌과의 대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얼굴, 몸매, 끼, 삼박자 고루 갖춘 그녀에게도 없는 것 딱 한가지는?' 등 숨겨진 콤플렉스를 포함해 이파니 내면의 모습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볼라볼라디오는 문천식의 진행으로 매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곰TV(www.gomtv.com) 채널 209에서 방송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