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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독일 애니메이션 '임피 원더랜드 가다'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오리지널 풀버전 예고편을 공개했다.
임피와 바부 그리고 티키우 섬 친구들이 주로 등장했던 국내 예고편과는 달리 오리지널 풀버전 예고편에서는 바나비월드의 사장 바나비, 미스 리 그리고 유령 에디 등 모든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톱스타가 되고픈 임피를 꼬드기는 바나비, 미스 리를 보고 사랑에 빠져버린 유령 에디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가족 관객을 유혹한다.
'임피 원더랜드 가다'는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으로 친숙한 얼굴인 아기공룡 임피가 1년 만에 다시 원더랜드 톱스타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여운 팬더 동생 바부, 임피를 잡으러 티키우 섬에 온 '바나비 월드' 사장 바나비 그리고 그의 충실한 강아지 오토 등의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날지 못하는 펭귄 핑, 수다쟁이 도마뱀 몬티, 잘난척 대마왕 황새 슈, 고독한 바다 코끼리 솔로몬, 살림꾼 돼지엄마 펙 등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오는 11일 개봉.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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