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파란의 AJ 생일에 맞춰 팬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4일 생일을 맞이한 파란의 AJ는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팬들이 AJ의 19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신문에 축하 광고를 게재한 것.
AJ는 "바쁜 해외스케줄로 인해서 매년 해외 콘서트 중 생일을 보냈어야만했는데, 올해 생일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란이라는 그룹을 국내에서도 널리 알 수 있게 탄탄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대중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앨범을 만들려고 멤버들이 함께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AJ는 신인가수 AJ와의 해프닝 때문에 힘든나날을 보냈다. 이에 팬들이 응원이 어느 때보다도 힘이 됐던 것이다.
더 이상 이번사건으로 신인 AJ쪽과 파란 팬들이 상처를 안 받았으며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또한 파란의 음악 세계를 사랑해주는 든든한 후원자 '블루시엘'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파란은 여름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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