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오솔라 코리아와 양해각서 체결
태양광·LCD·반도체 용 제조장비를 만드는 프리시젼이 태양광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텔리오솔라 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스엔유는 4일 텔리오솔라 코리아와 '태양광 제조장비 기술개발 협력 및 수주'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텔리오솔라 코리아는 CIGS 박막태양광 양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국 텔리오솔라의 자회사다.
에스엔유 관계자는 "이번 MOU는 텔리오솔라 코리아의 태양광 설비 구축에 에스엔유가 만든 장비를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미리 테스트해 보겠다는 의미"라며 "테스트 결과가 좋을 경우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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