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기-창 감독 드라마 '혼' 위해 뭉쳤다

[사진=안병기 감독]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안병기 감독과 창감독이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의 OST 뮤직 비디오와 티저 예고편을 제작해 화제다. 안병기 감독은 그동안 영화 '폰', '가위', '아파트', '분신사바' 등 다수의 공포 영화를 연출했으며 '폰'의 한미 합작 리메이크작 연출을 맡아 할리우드에도 진출한다. 또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창감독은 지난해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연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두 감독은 '혼'의 연출을 맡은 MBC 김상호 PD와 평소 절친한 사이로, '혼'의 뮤직 비디오와 티저 예고편 제작에 참여했다. '혼'의 티저 예고편은 오는 8일 오후 4시 인터넷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혼'은 학교를 중심으로 입시 문제 등 현재의 이슈를 담아낸 새로운 한국형 공포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첫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