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교통사고로 중상 '활동 중단'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지아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한다. 지아는 지난 1일 거주지인 천안에서 친구가 운전하던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이마뼈가 함몰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마를 20바늘 가량 꿰맸고, 뇌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특별 조치를 취해둔 상태다. 지아의 한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각해 앞으로 완치까지 얼마나 걸릴지 잘 모르겠다"면서 "당분간 뮤직비디오만으로만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어 "지아가 앉은 조수석 쪽에서 사고가 크게 났다"면서 "운전자의 부상은 경미한 편인데 지아 부상이 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아는 후속곡 '문자로 이별하는 일'로 활동 중이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