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신소재로 만든 친환경 브랜드 '비스프리(Bisfree)' 출시와 로하스 인증을 기념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말까지 전국 대형 할인점 및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에 상관 없이 헌 밀폐용기를 가져오면 락앤락 제품을 20%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고객들은 신소재로 만든 친환경 비스프리 제품들을 비롯해 락앤락 PP(폴리프로필렌) 제품, 이지락, 멀티락 등 플라스틱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고광욱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그동안 락앤락을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친환경 브랜드 비스프리의 출시를 기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락앤락의 친환경 브랜드 비스프리는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에 대한 걱정이 없는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내열성 프리미엄 제품.
특히, 생산공정에서 이산화탄소(CO₂) 발생량이 적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