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70억, 2009년 230억으로 늘려
경기도는 2008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의 지원 규모를 170억에서 2009년 230억으로 확대 지원한다.
경기도는 2008년 지능형 메카트로닉스분야, 디지털 컨버젼스 분야 등에 기술개발사업 명목으로 도비 170억과 민간투자 200억원을 포함해 총 37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했었다.
경기도는 기술개발 자금지원 폭을 계속 확대, 2010년에는 민간지원 포함 최대 50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에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IT핵심부품소재, 섬유, 가구, 바이오농생명 등 총 86개 과제를 선정, 약 230개 기업에 1∼3억원씩 기술개발 자금이 지원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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