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25일 오전 11시 중국 상하이 한국 관현장에서 쫑옌췬(鐘燕群) 상하이엑스포 집행위원회 부주임, 조환익 KOTRA 사장, 신정승 주중 대사, 김정기 주상하이 총영사,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0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한국의 도시와 문화, 첨단 기술과 미래를 담아낸 최고의 역작이 될 것”이라며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양국의 경제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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