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올 여름을 겨냥해 바아이스크림 '미라클'을 출시했다.
미라클은 1980년대 빙그레의 빅히트 제품이었던 빛나바를 신세대 감각에 맞게 되살린 복고풍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러운 바나나맛 아이스크림에 얼음알갱이가 알알이 박혀있다. 소비자가는 80㎖ 용량에 700원이다.
한편 빙그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한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아이스크림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빙마일리지 캠페인를 열고 삼성넷북, 소니MP3, 캐논디카,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ing-ice.com)를 참조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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