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리디CEO, '구제금융 5년내 갚겠다'

미국의 보험업체인 AIG의 에드워드 리디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 지원 금액을 향후 3~5년내에 갚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리디 CEO는 이날 의회 청문회에서 금융시장이 회복 또는 안정세를 나타낸다면 이같은 기간내에 반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