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게임 활성화 전략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기능성게임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기능성게임 포럼(위원장 이상희)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우신초등학교에서 '기능성 게임 활성화 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보고회에서는 기능성게임(Serious Game)의 미래형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창작 연계 활성화 ▲ 연구 개발의 강화 ▲ 보급 유통 활성화 ▲사회 인식제고 및 홍보 확대 ▲ 해외 진출 활성화 및 국내외 협력 강화 등 5대 추진전략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8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면 2012년까지 5000억원의 국내 시장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능성 게임 포럼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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