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엔진 공장 일부 가동 중단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는 아이치현 소재의 가미고 엔진공장의 11개 생산라인 가운데 3개 라인의 가동을 중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혼마 히데아키 도요타 대변인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판매 부진으로 올해 중반부터 엔진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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