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올해 한국 GDP -1.8%로 상향

미국 대형 은행 모건스탠리는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기존의 마이너스 2.8%에서 마이너스 1.8%로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은 수출이 개선되면서 올 2분기 경제를 자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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