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3일 지역 서민의 이자부담을 덜고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산금리가 최대 1.0%포인트까지 인하됐으며 거래우수자에 대한 금리감면 항목이 생겨 최대 0.3%포인트까지 추가 인하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서민가정의 이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 인하 조치를 시행했다"며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누릴 수 있게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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