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이달 25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한국감정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실거래가격지수 학술세미나 및 회원 중개업소 초청 부동산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에는 감정원 삼성동 본점에서 '부동산시장 전망 및 부동산조세 실무해설'이라는 내용으로 회원 중개업소를 초청(230명)해 부동산 특강이 실시된다.
다음날 오전에는 강남구 삼성동 본점에서 장기 근속직원 및 국토해양부 관련업무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수여 등 기념식을 갖는다.
24일 오후 2시에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104호)에서 '부동산 정책과 실거래가격지수 활용방안'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국토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40년간 쌓아온 공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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