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소외된 곳에서 어려운 삻을 살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복지지원사업에 385억원,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한 31억원, 장학금 29억원 등 연간 445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년간 총 2439억원을 지원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했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문화 계승발전, 평생교육사업,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균형적인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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