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문정희, 박진희, 가수 이상은이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의 ‘서울환경영화제 에코 프렌즈’로 위촉됐다.
평소 사회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문소리, 박진희, 이상은은 단순 화보 촬영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친환경 생활 습관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영화제 트레일러 촬영을 했다.
또 영화제 기간 이들은 관객들이 함께 환경영화를 보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프렌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박진희는 다시 에코프렌즈로 위촉되며 인연을 이어갔다.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내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CGV 상암과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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