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섹시 스타 이파니가 최근 곤충요리로 인해 고역을 치렀다.
MBC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쇼'에 출연한 이파니가 일본에서 온 곤충요리 전문가 우치야마가 해준 곤충요리 앞에서 눈물을 쏙 뺀 것.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파니의 새로운 모습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송된 '이경규의 복불복쇼'에서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파니는 이번 녹화 후에 "원래 벌레를 무서워해 직접 해주신 요리를 맛있게 못 먹었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하는 등 인간적인 마음씀씀이를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도 이파니의 출연 이후 높은 시청률이 기대된다는 눈치. 이에 이파니는 "'이경규의 복불복쇼'를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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