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무료로 받고, 실력은 향상되고’

중기센터, 직무능력향상 교육 ‘일석이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능력개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단기직무능력향상교육(이하 JUMP)을 오는 5월 9일까지 실시한다. 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JUMP 과정은 인사분야 총 9개 코스로 진행된다. 경기북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경기중기센터 북부지소(의정부)에서도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JUMP 과정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업무 외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주중 야간 및 주말반으로 진행되며, 교육비, 교재비, 식대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코스별로 필요한 과정을 학습자가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중기센터 JUMP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을 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031-259-6171)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인사, 조직 분야의 제도 확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중기센터는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의 핵심역량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상황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경기중기센터 GSBC아카데미(031-259-6062)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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