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트럭, 소모품 27% 싸게 팔아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판매하고 있는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악트로스 트랙터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자주 교환하는 주요 소모품을 차량구입 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A/S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구입하게 되면 엔진오일, 브레이크 라이닝 등 10가지 주요 소모품을 총 54회에 걸쳐 교환할 수 있으며 이는 각각의 소모품을 개별적으로 교환했을 때 보다 27% 가량 저렴하다. 또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차 리스 금액에 포함해 구매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4년 리스로 신차 구매할 때 매달 18만4000원을 추가하면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편리한 사용을 위하여 쿠폰 형식으로 제작된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는 차량인도일로부터 5년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상용차의 경우 자주 교환하는 소모품 교체 비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큰 편"이라며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1566-7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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