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공식 운송사 선정
DHL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2009)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
DHL 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영화제 공식 운송사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23개국 105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공식 후원사 선정을 기념해 DHL 기업 블로그(//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 캘런 DHL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DHL의 비즈니스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문화 마케팅 행사를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외에도 국내 3대 국제 영화제로 손꼽히는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해 매년 약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