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업체 대상 특허상담실 운영

3월 26일 증평군청에서…특허 출원비용 등 지원

충청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함께 26일 증평군 인근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상담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상담장소는 증평군청이며 주 내용은 ▲산업재산권 및 컨설팅 ▲특허정보 분석 및 활용방법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허상담에 참여하는 기업에겐 국내·외 특허출원비, 특허선행기술조사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상담을 받아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특허관련 애로사항도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영동군(4월 15일), 단양군(4월 17일), 옥천군(5월 14일), 진천군(5월 18일), 청원군(6월 3일) 등을 돌며 특허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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