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석기자
[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무한도전'이 ‘돌+아이 콘테스트’ 특집을 내보내며 토요 예능 경쟁에서 압승했다. 22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4일 ‘무한도전’이 기록한 15.3%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위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가 기록한 13.5%보다 2.5%포인트 높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스펀지 2.0’는 11.5%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미국 리얼리티쇼 '아메리칸 아이돌'의 형식을 패러디해 전국 최고의 '돌+아이'를 선발하는 콘테스트를 열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