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마케팅 요원화 선언…일자리 만들기에도 앞장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13일 오후 4시 대전 둔산동 본부사옥 2층 대강당에서 판매촉진 결의대회를 연다.
토공 대전·충남본부는 부진한 땅 판매를 위해 전 직원의 마케팅요원화를 선언한다.
또 투자재원의 근간인 판매 극대화와 일자리 만들기에도 앞장서기로 다짐한다.
성증수 토공 대전·충남본부장은 “경제위기를 맞아 공사의 비상경영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키 위해 전체 직원이 기존사고와 관행을 깨고 마케팅 전사가 되어 에스키모인에게도 냉장고를 팔 수 있다는 상혼(商魂)으로 무장, 불황극복에 앞장설 것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