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추세(외국인매수)에 일단 몸을 맡기고<NH선물>

<예상레인지> 111.90~112.45 최근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에 관심이 집중. 저평가 메리트와 환율의 단기고점 인식, 정부 정책에 따른 선취매 등 외국인 매수에 유리한 상황들이 연출되면서 이들이 장을 강세로 이끌었음. 추경 물량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30조원정도는 인식하고 있는 분위기. 3월물 만기를 앞두고 여전히 벌어져있는 저평과 금통위 등이 시장을 추가 강세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현물시장에서는 장기물이 크게 빠지면서 커브가 플래트닝 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기준금리 인하 마무리기조에 따른 장기물 스프레드 축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을 확인. 뉴욕증시는 씨티그룹이 예상을 넘는 이익을 내고 공매도에 제한을 가하는 ‘업틱룰’ 부활 기대로 주가 폭등, 미국채가격은 주가 폭등의 영향과 계속되는 물량압박으로 하락. 금일 국채선물은 채널 상단이 돌파되면서 추가강세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롤오버에 따른 저평 축소 기대감과 외국인이 현물을 매수하면서 국채선물도 112선을 두고 하방경직성을 보일 가능성 높아.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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