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퀸 'revised'(63스카이아트갤러리)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63스카이아트갤러리는 오는 21일부터 꽃을 주제로 국내외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꽃밭에서'展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사물 '꽃'으로 대중에게 말을 건다. 하늘 위에 피어난 예술의 꽃밭을 주제로 제1부 '뷰티 가든' 제2부 '판타스틱 가든' 제3부 '리크리에이션 가든' 4부 '플레이 가든'으로 나누어 구성한다.
김근중, 김환기, 박방영, 서효정, 이대원, 이수동, 이왈종, 이이남, 양민하, 천경자, 로메로 브리토, 마크 카플란, 앤디 워홀, 마크 퀸, 야요이 쿠사마 등 40여 명의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들이 전시된다.
회화, 조각, 인터렉티브 아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망라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 240일이라는 전시기간 동안 봄, 여름, 가을 자연의 변화에 따라 다른 꽃이 피어나듯이 기간 중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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