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풀무원녹즙이 새롭게 선보인 건강음료 '뚜나혼합즙'.
국내 최대 건강녹즙 브랜드인 녹즙(대표 이규석)은 멕시코 선인장 열매인 뚜나(Tuna)를 넣어 만든 웰빙음료 '뚜나혼합즙'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멕시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노팔 선인장의 열매인 뚜나를 주원료로 하고 파인애플, 알로에, 당근 생즙이 혼합된 건강음료이다. 뚜나는 우리나라에서 백년초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풀무원녹즙측은 폴리페놀이 풍부한 뚜나가 함유된 이번 제품이 피부노화방지와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며 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섬유질을 함유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풀무원녹즙의 다른 제품들처럼 매일 배달이 가능하며 용량 120㎖에 가격은 2200원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