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현영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수원 세무서에서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나선다.
현영은 3월 3일 동수원 세무서에서 하루동안 민원 봉사실장으로 활동하게 된 것. 수원은 현영이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낸 곳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현영은 이 날 동수원 세무서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처리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현영은 지난 해 강남세무서에 이어 동수원 세무서까지 2년 연속 세무서 홍보대사로 역임하게 된다.
현영 측은 "지난 해 강남 세무서에서 밝은 표정과 상냥한 말투로 납세자들의 민원을 상담해주면서 반응이 좋았다"며 "현영이 성실하게 납세하는 것이 귀감이 되서 명예민원 봉사실장이 된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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