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임창정이 가요계 복귀르 앞두고 전격적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얼마 전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6년만에 가수 복귀를 선언한 임창정은 24일 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만료 시점에서 새로운 소속사인 DMS커뮤니케이션즈(이하 디엠에스)으로 이적했다.
디엠에스 측은 "현재 임창정은 기다려왔던 가수 복귀와 함께 디엠에스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임창정의 새앨범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3년 발표한 히트곡 '소주 한 잔' 이후로 6년만의 가요계에 돌아온 임창정은 내달 초 11번째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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