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디지털가전 제품 1개 판매시 1000원 기부

CJ홈쇼핑은 3·1절을 맞아 3월1일 디지털 가전 제품시 주문 1건당 1000원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에 기부키로 했다. 또 삼성전자 TV,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등 6종을 독도에 거주하는 공무원들과 주민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이날 판매하는 제품은 지펠 냉장고와 파브 PDPTV, 일반형 세탁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제품과 노트북과 데스크탑, 디지털카메라 등이다. 또 방송 제품을 구입하면 삼성 옙MP3와 스팸, 포도씨유, 조미류 세트 등 CJ제일제당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시열 CJ홈쇼핑 디지털팀장은 "3.1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다 함께 애국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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