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선희가 14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선희는 25일 14집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 이선희는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선희 측은 "최근 이선희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계약조건이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후크의 대표가수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희는 지난 해 10월 지방 행사 무대에 참석해 "조만간 복귀할 예정"이라며 컴백설에 힘을 실었다. 또한, KBS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 코너에 출연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선희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갖을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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