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시 바이 코리아나’
화장품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코리아나 블랙다이아몬드’는 2009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로 ‘리프레시 바이 코리아나’를 제안했다.
리프레시 바이 코리아나는 싱그러운 봄 빛을 담은 파스텔 그린 색상으로 싱그러운 꽃망울과 반짝이는 봄빛을 담았다. 화사한 그린 컬러에 펄이 가미돼 눈매에 빛을 더해 주며, 눈매는 반짝이는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강조해 산들바람이 부는 것처럼 경쾌하고 시원하게 표현해준다. 화이트 컬러는 베이스로 사용해 그린 컬러를 최대한 화사하게 반짝일 수 있도록 하며, 피부와 입술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해 순수함을 강조해준다.
올 봄에는 패션 경향은 전반적으로 밝고 따뜻한 컬러의 비중이 증가했다. 따라서 흐르는 듯 은은한 광택을 부여한 그린 컬러에 잔잔한 플라워 패턴과 나비나 리본 등 여성적인 액세서리를 사용해 감성적으로 표현해 준다. 메이크업도 봄에 갓 피어난 새싹처럼 상큼한 그린색상을 사용해 싱그럽고 화사하게 표현하며 입술은 누드 핑크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예를 들어 ‘코리아나 루시드 터치 플레이 섀도 01호 플레이 스노우’를 눈두덩에 엷게 펴 발라 눈매를 환하게 만들어 주고 쌍꺼풀 라인에는 ‘섀도 03호 플레이 올리브’를 덧발라 산뜻한 눈매를 표현해 준다. ‘섀도 01호 플레이 화이트’를 티 존 부위, 눈썹 밑, 눈 밑에 발라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터치 립스틱 21호 리프레쉬 핑크’를 입술에 부드럽게 발라 화사한 봄꽃 처럼 연출한다.
황세원 코리아나 블랙 다이아몬드 브랜드 매니저는 “그린 컬러는 봄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싱그러운 기운을 선사 해 준다”면서 “코리아나 리프레시 바이 코리아나를 사용해 봄빛 처럼 화사하고 상큼한 봄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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